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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이 대전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롯데건설은 대전 동구 가오동에 위치한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정당계약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건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정당계약 10일부터 진행롯데건설의 '대전 롯데캐슬 더 퍼스트' 조감도 [이미지=롯데건설]‘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74㎡, 총 9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94세대다.


이번 단지는 고품격 설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일부 세대에서는 대전천과 보문산, 식장산의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 실내골프클럽, GX룸, 북카페,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또,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대전천 시민현수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판암IC와 남대전IC(통영대전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역과 가까워 KTX·SRT 이용이 가능, 대전도시철도 1호선과 2028년 개통 예정인 2호선 트램 노선도 인근을 지나 교통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CGV, 패션아일랜드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까우며, 동구청, 가오도서관, 동구보건소 등 관공서와 초·중·고교 및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전 최초의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서 견본주택 개관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444-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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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07 15: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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