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올해 마스터 어드바이저(Master Advisor)를 선정하며 리테일 경쟁력을 강화에 나선다.
NH투자증권은 2025년 마스터 어드바이저(Master Advisor) 25명을 WM사업부 내 롤모델로서 우수한 성과와 전략방향 이행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사옥. [사진=NH투자증권]
마스터 어드바이저는 초고액자산가(HNW)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며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선발하는 제도다. 선정된 인원에게는 마스터 어드바이저 호칭과 금박 명함, 대표이사 명의 VIP 수준의 명절 선물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재경 NH투자증권 Retail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고객 접점의 최전선에 있는 어드바이저의 전문성 강화가 리테일 부문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우수 어드바이저 육성을 통해 리테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