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의 사내 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쳤다.
청호나이스의 사내 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청호나이스]
지난 20일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성탄절 행사를 마련했다. 이 복지관은 여성 장애인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준비해 전달했다. 또한 오르골과 케이크 만들기 이벤트를 통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호나이스는 앞서 지난달 진천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1천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또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환경보호 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연말 나눔 행사를 통해 청호나이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