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가 지난 27일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인 '롯데웰푸드 해피홈(Happy Home) 12호점'의 완공식을 진행했다.
남해초등학교 어린이들 해피홈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인 '롯데웰푸드 해피홈(Happy Home) 12호점'에서 완공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해피홈'은 롯데웰푸드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나눔'을 핵심 브랜드 가치로 하는 '빼빼로'의 수익금으로 운영되는 아동돌봄시설이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하나씩 건립되어 현재 전국 12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완공된 '행복빼빼로놀이터'는 남해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실외 144㎡, 실내 72㎡ 총 216㎡(65평) 규모다. 완공에 앞서 롯데웰푸드 임직원들은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해피박스 전달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은 "행복빼빼로놀이터가 아이들의 즐거운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빼빼로의 나눔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피홈 건립은 지난 3월 남해군과 '남해유자 빼빼로' 출시 등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