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명학 기자]

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선보이는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가 이달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14일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이하 고양삼송지구)에 위치할 예정인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를 5월 중으로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591번지(고양삼송지구 단독14-1, 14-2, 15블록) 일원에 위치한다. 21개 동, 총 107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총 7개 타입)로 구성된다. 

고양삼송지구에 위치하는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조감도. [이미지=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여러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과 무관하게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신청할 수 있어 청약 진입 장벽이 낮다.

고양삼송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동산동, 신원동, 오금동, 원흥동, 용두동, 대자동 일원 약 507만㎡부지를 개발하는 택지개발사업으로 2만2000여 세대가 거주하는 주거지로 조성된다. 고양시 내에서도 서울과 가깝고, 현재는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다다른 완성형 택지로 대규모 주거시설과 교육,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주거여건이 형성돼 있다. 단지는 최근 GTX 등의 개발호재로 지역 가치를 높이고 있는 고양시 덕양구에 속해 있는 점도 이목을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2023 부동산R114 한국리서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3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 1위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2024년 4월까지 61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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