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황기수 기자]

실용성과 스타일을 갖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레인부츠가 연이은 봄비 소식에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무신사(대표이사 조만호)는 레인부츠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여름 장마 시즌을 앞두고 락피쉬웨더웨어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락피쉬웨더웨어는 지난해 레인부츠로 여성 고객들에게 주목받으며 무신사 내 거래액이 전년 대비 약 160% 성장한 브랜드다.

무신사가 레인부츠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여름 장마 시즌을 앞두고 8일부터 락피쉬웨더웨어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진은 락피쉬웨더웨어 24SS 레인부츠 컬렉션 화보. [사진=에이유브랜즈]

무신사는 이날 무신사TV를 통해 브랜드 다큐멘터리 ‘더브랜드’를 공개한다. 해당 영상은 락피쉬웨더웨어의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며 레인부츠가 패션 아이템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무신사는 더브랜드 콘텐츠 공개와 함께 락피쉬웨어웨어 단독 기획전도 진행한다. 무신사는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락피쉬웨더웨어 신상품 및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고객들은 △오리지널 라인에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뉴 오리지널 레인부츠' △두꺼운 아웃솔로 포인트를 더한 '플랫폼 레인부츠' 등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지금 고객들이 관심갖는 패션 아이템과 브랜드 스토리를 조명하기 위해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많은 유수 브랜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혜택을 연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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