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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CNP 현지화’ 전략으로 일본 뷰티 시장 공략 가속화

- 인플루언서 마케팅·맞춤형 화장품, 현지 사업 강화한다

- 레티놀 화장품, 여드름 케어 등 신제품 ‘차별적 고객 경험 선사할 것’

  • 기사등록 2024-03-11 10: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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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일본에 특화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한다.

CNP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의 올해 첫 할인 행사(3월 메가와리)에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벚꽃 시즌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CNP 프로폴리스 앰플 라인인 (왼쪽부터) 비타민 앰플, 에너지 앰플, 글로우 앰플 제품 사진. [사진=LG생활건강]

부드러운 각질 케어로 일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CNP 인비져블 필링부스터’와 ‘CNP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를 각각 1+1 기획 상품으로 구성했다. 벚꽃 시즌에 맞춰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97.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 뷰티 인플루언서 ‘요시다 아카리’가 디자인에 참여해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CNP는 ‘더마앤서’ 라인 신제품도 일본 온라인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다. ‘더마앤서 텐션 앵글핏 앰플’은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레티놀(주름 개선)' 성분을 함유해 제품의 특징과 개발 원리에 대해 일본 인플루언서와 콜라보 영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일본 소비자 피부 특성을 반영한 화장품을 선보인다. CNP는 일본 의약부외품 허가를 받은 여드름 케어 제품 ‘AC-PRO’를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AC-PRO는 일본 소비자의 피부 고민에 맞춘 트러블 케어로 버블폼(클렌징), 토너,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프로폴리스’ 라인의 일본 신제품도 출시했다. 이달 초부터 프로폴리스 비타민 앰플, 글로우 앰플, 미스트 2종 등 신제품 4종을 일본 드러그스토어 '아인즈&토르페' 점포에서 판매중이며 향후 기타 버라이어티숍 매장에도 추가로 입점할 예정이다. 이들 신제품은 일본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비타민C, 나이아신아미드(미백) 등을 담아 개발된 일본 전용 제품이다.


CNP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주력 제품을 일본에 판매하면서도 일본 시장의 트렌드에 맞는 전용 제품으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CNP 글로벌 앰버서더인 ‘베이비몬스터’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로 일본 뷰티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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