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대표이사 홍원학)가 금융보안원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인증을 손보 업계손보업계 처음으로 획득하며 고객 신뢰도 및 경영 안정성 제고에 힘쓴다.
삼성화재는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 1층 전경. [사진=삼성화재]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은 회사의 고객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적합하게 운영되는지 심사받는 공인된 인증 제도로,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항목), 보호 대책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요구사항(21개) 등 총 101개 심사 기준을 충족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이번 '개인정보보호' 영역 심사 기준이 통합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인증을 통해 국내 손해보험사 중에서 가장 높은 단계의 개인정보보호 신뢰성을 입증했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해외 공신력 확보 및 ESG(환경, 사회환경,사회, 지배구조,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글로벌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국제 정보보안 공인 인증인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 27001)을 획득해 국내·외 공인 인증을 모두 취득한 손해보험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