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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산자부 장관상 수상...기술 전파 성과

- 품질부문서 금·은상 수상

  • 기사등록 2023-12-26 18: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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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삼표산업(대표이사 배영민 이종석)이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특수 콘크리트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표산업은 지난 15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한국콘크리트학회 주최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3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완기(오른쪽 첫번째) 삼표산업 풍납공장장이 지난 15일 SC컨벤션 센터에서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산업]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는 KCL이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콘크리트 품질 및 안전성 행사다. 올해는 품질부문(일반부•학생부), 혁신부문(학생부)으로 나뉘어 총 86개 팀이 참가했다.


삼표산업은 품질부문에서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콘크리트 품질개선 활동, 콘크리트 기술개발 연구, 콘크리트 기술 전파, 표준화/연구회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같은 부문에서 삼표산업 안양공장이 KCL 금상, 화성공장과 서부공장이 KCL 은상을 수상했다.


윤인곤 삼표산업 레미콘부문 대표는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특수 콘크리트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콘크리트 품질 향상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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