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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골프재단, 8년 연속 골프 인재 육성...‘유소년 성적우수 장학생’ 선발

- 남녀 20명 선발... 총 6000만원 장학금 지급

  • 기사등록 2023-12-21 14: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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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이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는 골프 인재를 선발해 한국골프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글로벌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원골프재단은 지난 15일 전국 초등학생 골프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유소년 성적 우수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8년 연속 선발이다.


[사진=유원골프재단]

올해는 대한골프협회 주니어상비군 랭킹에 따라 남녀 각각 상위 랭커 10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20명의 장학생들에게 해외 전지훈련비, 대회 참가비, 각종 훈련비, 용품 구입비 등 연간 1인당 3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원골프재단 ‘2024 유소년 성적우수 장학생’에 선발된 선발된 박효담(초전초6) 학생은 “열심히 노력해온 결과로 장학생에 선발되어 기쁘다"며 "좋은 기회를 주신 유원골프재단에 감사드리며 프로 골퍼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찬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은 “유원골프재단은 동료들이 모범이 되는 골프 인재를 선발해 향후 한국골프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글로벌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유소년 선수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고 실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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