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갤럭시아(대표이사 고광림)가 18일부터 GS25편의점에서 NFT(대체불가토큰)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메타갤럭시아가 18일부터 GS25편의점에서 NFT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메타갤럭시아]
이번 판매로 메타갤럭시아에서 발행 및 판매 중인 NFT를 편의점에서 구입하고 소장할 수 있다. 메타갤럭시아는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운영 중이다.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NFT는 웹툰 작가 '건디기'의 동물 패션 일러스트 7종이다.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에서 '편의점캐시' 메뉴에 들어가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메뉴에서 원하는 NFT를 선택하고 편의점 카운터에서 현금으로 결제하면 된다.
메타갤럭시아 사이트에서 구입한 NFT의 교환권 핀(PIN)번호를 등록하고 '내 컬렉션'에서 확인하면 된다. 배송지를 입력하면 구입한 NFT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 콘텐츠인 NFT를 오프라인으로 판매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작품 종류 다양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발굴, 결제 편의성 증대를 통해 누구나 쉽게 NFT를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