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대표이사 이창엽)가 냉동 만두 간편식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는 가정간편식 만두제품 ‘쉐푸드(Chefood) 크레이지 불만두’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쉐푸드 크레이지 불만두는 극강의 매운맛 냉동 만두 간편식이다. 크레이지 불만두는 매운맛 요리로 알려진 사천지방의 고추로 매운맛을 냈고, 스코빌 지수(맵기를 측정하는 척도)가 2만3000에 달하는 특제 소스로 더 매운맛을 표현했다. 만두피에는 옥수수 전분을 사용했고 소에는 무와 김치가 들어가 아삭함을 더했다. 팬에서 4분간 노릇하게 굽우면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