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컴투스(대표이사 이주환)가 출시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세계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SWC2023)’ 아시아퍼시픽 B조 예선 경기가 이달 18~19일에 실시된다.

‘SWC2023’은 전 세계가 함께하는 e 스포츠 축제다. 다음달 10일까지 각 지역 예선전을 실시한 뒤 17일부터 아메리카컵을 필두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지역컵을 개최할 예정이다.

‘SWC2023’ 아시아퍼시픽 B조 예선 경기가 이달 18~19일에 실시된다. [사진=컴투스]

‘SWC2023’ 예선전은 각 지역컵에 출전하는 대표 선수 선발전으로 한국, 기타 동아시아, 일본, 동남아&오세아니아 등 4개 조가 포함된 아시아퍼시픽 지역, 아메리카·유럽 지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월드 파이널 진출자 1명을 각각 가리는 중국 별도 선발전과 태국 오픈퀄리파이어도 진행 중이다.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는 지난 12~13일 A조 한국이 가장 먼저 예선을 진행해 대표 선수를 발탁했고 이번 경기에서는 B조인 기타 동아시아 지역 선수들이 2장의 본선 진출권을 두고 승부를 벌인다. 아메리카 지역에서 오는 20일 오전 6시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개최하고 지역컵 진출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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