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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올해 6월 월간이용자수 1700만 돌파... 전월比 23% ↑

- 지난 4월 커머스 사업 매각 이후 최고치

  • 기사등록 2023-07-26 15: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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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인터파크(대표이사 최휘영)의 올해 6월 월간이용자수(MAU)가 1700만 명을 넘어섰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의 올해 6월 MAU는 1713만 명으로 전월(1395만 명)에 비해 23% 증가했다. 

인터파크 모바일, 웹 월간 이용자수(MAU) 1700만 명 돌파. [이미지=인터파크]

지난 4월 커머스(쇼핑+도서) 부분을 매각해 여행과 티켓으로 사업을 재편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 엔데믹 첫해인 올해 1~4월 MAU인 1200만~1300만 명대(커머스 제외 집계)를 크게 웃돈다.


인터파크 트래픽이 6월에 급증세를 나타낸 것은 코로나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및 여가 수요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급증하는 가운데 파격적인 브랜드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선보인 것이 주요 배경으로 풀이된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유튜브 코미디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와 콜라보를 통해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인트쇼'(인터내셔널 트래블 쇼)를 선보인다. 동영상 콘텐츠를 보는 즐거움과 함께 항공권, 해외숙소, 패키지, 투어&액티비티 등 해외여행 상품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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