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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대한항공(회장 조원태)과 대한항공노동조합(일반노조)은 지난 5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서 올해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잠정 합의했다. 노사는 임금 총액기준 3.5%를 인상하기로 하고, 경영성과급 최대 지급 한도를 기존 300%에서 500%로 확대했다.


대한항공 보잉 787-9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노사는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하는 등 직원 복리후생 확대도 합의했다. 현재 지급 중인 생수를 복지 포인트로 전환하며, 올해는 한시적으로 직원 1인당 50만 복지 포인트로 지급한다.


장애 자녀에 대한 특수교육비 지원 폭도 늘리다. 또 경·조사 지원금도 상향 조정한다. 직원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는 자녀의 나이도 기존 미혼 30세에서 35세로 높인다.


다만 대한항공과 대한항공 조종사노조와의 임금협상은 양측이 총액기준 인상률 등을 두고 입장 차이가 있어 협상 타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조종사노조와의 협상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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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07 10: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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