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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삼성증권(장석훈)이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해 신규 투자자 유입 및 기존 투자자의 거래 활성화를 꾀한다.


삼성증권이 오는 17일부터 삼성증권 종합계좌(01계좌)에 1백만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이 최대 상금 1억원의 실전투자대회를 오는 17일부터 개최한다. [이미지=삼성증권]

이번 실전투자대회의 참가 신청은 지난 3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가능하다. 국내주식·코스닥리그·국내ETP(ETF 및 ETN)·해외주식·해외ETP(ETF 및 ETN) 등 5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모든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수령할 수 있는 최대 상금은 1억원이다. 시상 기준은 각각 국내주식·해외주식 리그는 수익률 순위로, 코스닥·국내ETP(ETF 및 ETN)·해외ETP(ETF 및 ETN) 리그는 수익금 순위로 결정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 가지의 추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 이후, 국내·외 주식을 1백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의 리워드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익영업일의 코스닥 종합지수 종가가 상승할지 하락할지 예측하는 이벤트로, '최다 포인트 상'과 '최다 콤보상'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세 번째 이벤트로는 대회 기간 10억원 이상 거래 누적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2023년 제2회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의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 가능하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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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04 13: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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