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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주요대학 이공계학과 경쟁률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세종대학교는 2023학년도 주요대학 수시 학생부종합 이공계학과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학년도 주요대학 학생부종합 이공계학과 경쟁률. [자료=세종대]

인공지능 분야 경쟁률을 보면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는 0.97%p, 하락했으나, 세종대 인공지능과학과는 9.17%p, 중앙대 AI학과는 8.32%p, 국민대 인공지능학부는 7.92%p 상승했다. 


원자력 분야의 경우도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년 대비 경쟁률이 1.88%p 소폭 하락한 반면, 세종대 양자원자력공학과는 4.43%p, 경희대 원자력공학과는 0.78%p 각각 상승했다.


지능기전 분야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은 세종대 지능기전공학부 3.8%p, 국민대 미래모빌리티학과는 2.25%p 상승했으나 건국대 스마트운행체공학과는 3.2%p 하락했다.


신소재 분야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은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1.52p%,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3.91%p, 아주대 첨단신소재공학과 4.98%p 등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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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8 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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