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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본사 내 복합문화공간을 외부와의 소통 공간으로 적극 활용에 나선다.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동 본사 2층에 위치한 가산천년정원에서 신진 작가 문수민의 개인초대전 ‘ONE DAY(어느 날)’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시기간은 5월 8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한 달간이다.


신진 작가 문수민의 개인전 ‘ONE DAY(어느 날)’ 전시작 ‘설경’. [이미지=광동제약]

문수민 작가는 익숙한 풍경을 낯선 질감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주목 받는 유망 신진작가로 권위 있는 글로벌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익숙한 것의 재조명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주제로 나무, 우중(雨中), 설경 등 테마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무채색의 도시를 벗어난 휴식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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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8 14: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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