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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공현철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변재상 김재식)의 온라인 암보험 보험료가 업계 최저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3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보험 비교 플랫폼 '보험다모아'에서 갱신형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이 생·손보사 전체 상품 중 가장 저렴한 79%로 보험가격지수 업계 최저 수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모델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보험가격지수는 40세 남성·갱신형 전체 기준 업계평균 대비 보험가격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이며, 100% 보다 낮으면 평균보다 저렴하다 뜻이다.


상품은 암진단비에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까지 보장한다.


미래에셋생명은 타 보험사의 암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도 추가 가입이 가능해 기존 보장에 보장자산을 덧붙일 수 있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정상 유지 계약이 있는 고객이라면 3%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police2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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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3 13: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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