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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의 관계사인 상하농원(대표이사 류영기)이 딸기 철을 맞아 행사를 진행한다.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에서 다음달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주말 '베리굿 페스티벌'을 열어 딸기로 가득한 디저트 뷔페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선보인다. 상하농원 상하키친에서 열리는 ‘사랑에 빠진 딸기’는 디저트 뷔페로 2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스마트팜인 상하베리굿팜에서 수확한 ‘설향’ 딸기로 만든 디저트와 베이커리 등 총 16종을 준비해 뷔페 형태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에 빠진 딸기 뷔페’ 초코 퐁듀. [사진=상하농원]

또 상하농원은 ‘베리굿 페스티벌’ 기간 주말에 ‘딸기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 행사 참여 방법은 미션지 구매 후, 농원 곳곳의 미션을 완수하고 스탬프를 모아 최종 미션 장소인 스마트팜에 도착해 리워드를 수령하는 방식이다. 미션지는 상하농원 자사몰 또는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상하농원에서는 3월 말까지 딸기 모종심기와 수확 체험이 가능한 꼬마농부 딸기 스쿨, 상하농원 스마트팜 딸기로 만드는 딸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상하농원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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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26 09: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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