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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협력사 대금 30억 11일 앞서 지급

- 동반성장·상생경영 가치 실현

  • 기사등록 2023-01-19 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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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설 명절을 앞두고 77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금 30억원을 11일 앞당겨 지급한다. 동반 성장과 상생경영을 도모하고 명절 전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함이다.


이디야커피 사옥 전경. [사진=이디야커피]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환경 친화적인 가맹점 지원 활동,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 조성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상생협력 정책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2 올해의 CCM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우수 협력업체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인테리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우수 업체에게는 연 1회 200만원의 포상금을 시상하고 상∙하반기 현장 품질 및 안전관리 향상에 노력한 우수 현장소장을 선정해 총 300만원의 포상금을 시상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들을 위한 메이트 희망기금 제도를 2013년부터 11년째 약 28억원을 전달하고 가맹점주 자녀들을 위한 캠퍼스 희망기금을 2016년부터 8년째 약 11억원을 전달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상생협력팀을 신설하고 가맹점주협의회 발대식을 진행하며 지속적 협력 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CCM(소비자중심경영) 3회 연속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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