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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김대환)는 12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는 부사장 2명, 상무 3명이 승진했다.


김태선(왼쪽부터) 삼성카드 부사장, 양덕열 삼성카드 부사장. [사진=삼성카드]

◆부사장 승진 (2명)


△김태선 △양덕열


◆상무 승진 (3명)


△김현주 △장철 △조혜진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래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성과창출 역량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우수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했다"며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미래경쟁력 확보 차원의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삼성카드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태선 신임 부사장은 동아대 신문방속학을 전공하고 1993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2019년 삼성생명 FC지원팀 담당임원 상무를 거쳐 2021년 삼성생명 CPC기획탬장 상무를 맡고 있다.


양덕열 부사장은 연세대 경영학을 전공하고 1996년 삼성카드에 입사해 2018년 삼성카드 기획홍보담당 상무를 거쳐 2021년 삼성카드 영업본부장 상무를 맡고 있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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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2 13: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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