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윤진호)가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치킨 간식과 나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교촌은 말복을 맞아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157개소에 약 3000여마리의 치킨 간식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나눔 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교촌에프앤비 직원들이 봉사활동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교촌]

이번나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 및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해 준비됐다. 아동들이 나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 공감 교육 등 레크레이션 교육, 점자 촉각 단어카드 제작 등 다양한 체험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촌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레크레이션 교육에 참여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촉각 단어카드 제작을 위한 바느질 작업을 하며 아이들과 소통했다.


교촌에프앤비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8-19 13:01: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