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시대를 연 경동나비엔이 글로벌 무대 확장 등 새로운 변화를 알리기 위해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경동나비엔(대표이사 손연호 김종욱)이 올해 TV CF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동나비엔 22년 TV CF 광고 모델 김혜수. [이미지=경동나비엔]

이번에 발탁된 국민 배우 김혜수는 올해 초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소년심판에서도 주연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었고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 받지 않고 늘 새로운 변화에 도전해 오고 있다. 기존의 진중함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기업의 방향성을 대변해왔던 모델 유지태와 새롭게 호흡을 맞춰 경동나비엔의 새로운 변화를 알릴 예정이다. 

지난 2016년 경동나비엔의 전속 모델로 선정된 유지태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의 중요성을 알리는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의 중심에서 콘덴싱보일러의 가치를 소개하며 경동나비엔의 브랜드 호감도를 높여왔다. 두 배우가 출연하는 올해 경동나비엔의 TV CF는 8월 중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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