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GI서울보증, 한국생산성본부와 스타트업 육성 MOU

- 창업기업 우대보증 및 사업지원금 지원∙투자유치 후원

  • 기사등록 2022-07-07 11:24:23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GI상생플러스'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유광열(오른쪽) SGI서울보증 대표이사가 6일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GI상생플러스」 사회공헌 협약’ 체결 후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SGI서울보증]

이번 협약은 SGI서울보증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GI상생플러스' 2기 운영을 위한 협약으로, 양 기관은 경쟁력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육성할 예정이다.


SGI상생플러스 프로그램은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설립 만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다. 


특히, SGI서울보증과 협업이 가능한 사업분야와 ESG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소정의 사업 지원금과 희망분야 멘토링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고, ‘데모데이’를 통한 외부 투자유치 기회 등을 얻는다. 


SGI서울보증과 협업을 원하는 스타트업과는 협업 프로세스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함께 실행할 예정이다.


또, SGI서울보증은 스타트업의 기업활동에 필요한 이행 및 인허가 보증 서비스를 5억원 한도 내에서 무담보로 지원하고,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신용관리서비스 및 임직원 교육플랫폼 무상 제공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mrkk@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7-07 11:24: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