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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더 프레임',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20점 작품 담아... 동남아 첫 협업

  • 기사등록 2022-04-14 10: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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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삼성전자(대표이사 경계현 한종희)는 13일(현지시각) 싱가포르에서 'Neo QLED 8K'와 '더 프레임' 등 2022년 TV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싱가포르 국립미술관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방문객들이 13일(현지시각) 삼성전자 2022년 TV 신제품 출시 행사장에서 'Neo QLED 8K'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이미지=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 날부터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의 대표 작품 20점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매년 약 200만명이 방문하는 싱가포르 국립박문관은 동남아시아 전역의 근현대 미술 작품을 폭넓게 소장한 곳이다. 이날 출시 행사는 '최고의 기술과 작품의 만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프랑스 루브르,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에르미타주 등 전세계 유명 미술관·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해 1600여개의 작품을 '더 프레임'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 미술관과의 협업은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이 처음이다.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1층에는 '더 프레임 체험관'도 상시로 운영되고 있어 이곳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전세계 유명 미술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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