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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바이오 코스닥 기업 바이젠셀(대표이사 김태규)이 다음달 2~4일 국내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갖는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이사. [사진=바이젠셀]

컴퍼런스콜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대일 미팅 및 그룹 미팅이 이뤄진다. 회사 경영 현황과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바이젠셀은 지난해 1~3분기 영업손실 93억원, 당기순손실 7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16일 바이젠셀은 암세포 특이적-CAR(키메라 항원 수용체) 발현 동종 감마델타T세포를 이용한 유전자세포치료제 'VR-CAR'에 대한 연구결과가 오는 4월 예정된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공식 발표주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VR-CAR를 이용한 시험관 내 효능평가를 검증한 결과다. 


바이젠셀은 동종 감마델타T세포를 이용한 유전자세포치료제를 통해 혈액암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해 3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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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5 17: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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