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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야놀자(대표이사 이수진)가 제휴점 대상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다.


야놀자는 스파클(대표이사 전동훈)과 생수병 회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빈 페트병을 리사이클링 섬유로 재활용해 업계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미지=야놀자] 야놀자는 고객의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캠페인 안내문과 스티커를 배포하고 캠페인 동참 제휴점에 스파클 무라벨 생수를 무상 제공한다. 수거한 페트병은 에코 재생칩으로 분쇄해 리사이클링 섬유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간 35만여개의 페트병을 회수해 이산화탄소 약 2만kg의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양사는 제휴점의 생수 구매 및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을 지원하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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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0 11: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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