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재생의료 기업 바이오스타그룹 계열사 네이처셀(대표이사 라정찬)이 내년 1월 10일 온라인 컨퍼런스콜을 갖는다. 회사 경영 현황과 내년 사업 계획 등을 설명한다. 네이처셀은 난치성 질병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다.

네이처셀의 핵심가치. [이미지=네이처셀]

네이처셀의 올해 1~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159억원, 영업손실 90억원, 당기순손실 272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62% 증가했지만,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지속했다.

올해 상반기 당기순손실 323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직접적 현금 유출이 없는 파생상품 평가손실(254억원) 때문이다. 3분기 당기순이익 51억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는데, 이는 지분법변동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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