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재학생이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인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최정일(왼쪽) 창업지원단장과 김연우 학생이 수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대학생이 스타트업에서 6주간 인턴으로 근무한다. 스타트업은 초기 및 성장기 인력을 구축하고 학생들은 인턴십 기회를 통해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실무 현장을 경험 할 수 있다.
김연우씨는 숭실대 창업동아리에서 성장한 ㈜디노스튜디오에서 기획팀 인턴십 과정을 거쳤고, ‘크레브 펀딩’이라는 서비스를 함께 기획하며 최우수 인턴으로 선정되어 중기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