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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월’ 글로벌 미디어 아트 공모전 실시

- ‘더 월’콘텐츠 확대 위해 30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대상 수상자는 상금 1만5천달러

  • 기사등록 2020-01-30 11: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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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더 월 미디어 아트 공모전. [사진=삼성전자]

[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삼성전자는 디지털 아트 큐레이션 업체 니오(Niio)’와 함께 더 월(The Wall) 글로벌 미디어 아트 공모전을 30일부터 3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니오는 72개국, 3,800명 이상의 디지털 아티스트가 가입되어 있으며디지털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더 월은 마이크로 LED 기반의 모듈러 제품으로 화질뿐 아니라 사이즈화면비해상도베젤에 제약이 없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불린다.

 

삼성전자는 더 월의 소비자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이 공모전을 기획하였으며전 세계 누구나 더 월 마이크로사이트 또는 니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상위 3개 수상 작품은 더 월 매직스크린의 콘텐츠로 사용되고한국싱가포르영국미국 등 전 세계 더 월 쇼케이스에서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매직스크린은 영상을 시청하지 않을 때도 스크린에 사진·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띄워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기능으로 삼성 QLED TV에도 적용되어 있다.

 

공모전 시상식은 5월 말 진행할 예정이며대상 수상자에게는 1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 한다.

1등부터 3등까지 총상금은 1 5천 달러 규모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작품은 더 월의 매직스크린 콘텐츠로 활용돼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스크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전 세계에서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이 대거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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