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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원익(032940)의 PER(주가수익비율)가 0.91배로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9일 오후 3시 7분 현재 건강관리장비와용품에 속한 35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원익의 PER가 0.91배로 가장 낮았다. 원익이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피제이전자(006140)(9.77배), 메디아나(041920)(10.11배), 뷰웍스(100120)(13.92배)가 뒤를 이었다.

PER는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건강_저PER

1983년 설립된 원익의 사업부문은 내시경, 레이저, 초음파진단기 등 첨단 의료장비를 수입, 판매하는 헬스케어부문과 반도체, 조명기기 등을 수입, 판매하는 통상부문 등이 있다.

종속회사는 Hybrid IC, RF FILTER, GPS 등 전자통신부품,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전자부품 부문과 음식 서비스, 부동산임대 및 관리업, 사우나업을 영위하고 있는 레저사업 부문으로 구성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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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9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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