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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성신양회(004980)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42배로 건축자재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2일 오후 3시 현재 건축자재에 속한 35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성신양회의 PBR이 0.42배로 가장 낮았다. 성신양회가 가장 낮은 PBR을 기록한 가운데 유니온(000910)(0.44배), 동양(001520)(0.49배), 노루홀딩스(000320)(0.50배)가 뒤를 이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건축자재 저PBR 10선

성신양회는 1967년 설립되어, 시멘트사업, 레미콘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시멘트사업부문은 본 공장인 단양공장에서 연간 1,100만톤의 생산능력으로 일반 콘크리트 공사에 사용되는 보통 포틀랜드 시멘트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레미콘사업은 구리 외 3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레미콘 및 대형화, 고층화 되고 있는 건축 구조물 변화에 따라 저발열 콘크리트, 고강도 콘크리트 등의 고기능, 고품질 특수레미콘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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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2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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