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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한국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4분기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22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롯데하이마트의 주가는 6만89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여영상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실질적인 영업실적은 개선되고 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일회성이익 95억원의 영향으로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10.3% 감소한 353억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한 1조360억원을 예상했다. 이어 『다만 12월 현재 매출 은 다시 고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건조기와 청소기, 청정기 등의 신규가전이 외형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온라인매출 급증도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매장 수 증가가 아닌 새로운 상품 확대에 따른 성장』이라며 『신규 수요와 교체 수요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고, 객수와 객단가 모두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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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2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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