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신영자산운용이 최근 한 달(2017.11.19-2017.12.19) 동안 23개 종목에 대한 지분 변동을 공시했다. 그 가운데 제이콘텐트리(036420), 휴비스(079980), 에스엘(005850) 등 7개 종목의 주식을 신규 매수 공시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영자산운용은 제이콘텐트리의 주식 684만4102주(6.00%)를 보유하며 신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또 신영자산운용은 휴비스와 에스엘, 원익머티리얼즈(104830), 송원산업(004430), 동아에스티(170900), 한국토지신탁(034830)의 주식 비중이 5%를 넘기며 신규 매수 공시했다.

또 신영자산운용은 KG케미칼(001390)의 주식 비중을 7.67%에서 9.73%로 2.06% 늘리며 가장 큰 비중 확대를 기록했다. 이밖에 한국철강(104700)(+1.66%), 환인제약(016580)(+1.62%), 평화정공(043370)(+1.56%) 등 12개 종목의 비중을 확대했다.

반면 대덕GDS(004130) 주식 비중을 9.37%에서 5.70%로 3.67% 줄이며 축소폭이 가장 컸고, 메가스터디(072870)(-1.76%), 테크윙(089030)(-1.14%), 태영건설(009410)(-0.48%)에 대한 보유 지분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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