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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만호제강(001080)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25배로 철강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9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철강업에 속한 48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만호제강의 PBR이 0.25배로 가장 낮았다. 만호제강이 가장 낮은 PBR을 기록한 가운데 휴스틸(005010)(0.29배), KISCO홀딩스(001940)(0.30배), 한일철강(002220)(0.31배)이 뒤를 이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철강업 저PBR 10선

만호제강은 W/R 및 섬유로프, 특수강선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스프링와샤를 제조 및 판매하는 동대금속을 계열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주 생산제품인 와이어로프 및 섬유로프는 수산, 조선, 건설업종에 사용되고 있으며 PC강선, 하이본, ACSR 등은 건설 및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에 사용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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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9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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