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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모다(149940)가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18일 오후 2시 20분 현재 모다는 전일대비 26.40% 상승한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1만155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상승폭이 조금 줄어든 상태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이 가상화폐 시장에 잇달아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파티게임즈의 최대주주인 모다는 게임 아이템거래 중개 사이트 업체인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의 가입자 기반을 활용해 게임 마일리지를 가상화폐로 교환이 가능한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강윤구 모다 IR담당 이사 겸 파티게임즈 대표는 『천만명에 달하는 아이템매니아, 아이템베이 가입자들이 사용 중인 게임 마일리지를 가상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면서 『가상화폐 시장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자 보호와 투명성 확보도 아울러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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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8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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