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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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부산신보와 금융지원 MOU…지역 소상공인 맞춤형 대출 출시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부산신용보증재단(이하 부산신보)과 협력해 부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정책 상품을 선보인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토스뱅크 본사에서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와 성동화 부산신보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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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KH바텍, 3Q 고군분투...'힌지' 성장 잠재력 아직 높다"
메리츠증권이 2일 KH바텍에 대해 고객사 폴더블 스마트폰의 연이은 흥행 실패로 동사 폴더블용 힌지에 대한 시장의 프리미엄이 축소되고 있으나 장기적 관점에서 스마트폰에서는 북미 고객사의 시장 참여가 예상되고, 폴더블 기술 자체적으로 태블릿, 노트북, 전장 시장으로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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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농심, 수출 전용 공장과 투자 해외 모멘텀 확대"
신한투자증권은 2일 농심에 대해 수출 전용 공장과 투자 해외 모멘텀 확대로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만원을 유지했다. 농심의 전일 종가는 38만6000원이다.조상훈 신한투자증권의 애널리스트는 “국내 라면 기업들은 다양한 국가와 인종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생산 설비와 제품 라인업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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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조선호텔앤리조트와 쌀 소비촉진 위한 MOU 체결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박서홍)가 조선호텔앤리조트(이하 조선호텔, 대표이사 이주희)와 손잡고 쌀 소비 촉진에 나선다.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9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조선호텔과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박서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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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자회사 지분 확대로 안정적 경영권 확보…4Q 기업가치 제고 예고
LG(대표이사 구광모 권봉석)가 지분 확대를 통해 안정적 경영권 유지 및 지주회사 수익구조 개선에 나선다.LG는 지난 29일 자율공시를 통해 자회사 LG전자와 LG화학의 지분을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LG는 11월 1일부터 2회에 걸쳐 LG전자 주식 약 203만주를 2000억원, LG화학 주식 약 96만주를 3000억원 규모로 취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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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퇴직연금 고객 유치 나서…DC형 계좌 개설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이 퇴직연금 고객 확보를 위해 확정기여형(DC)형 계좌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삼성증권은 오는 10월 14일까지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을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증권에서 이벤트 기간 내에 퇴직연금 확정기여형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개설이 완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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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 소외계층 대학생에 1억 상당 장학금 지원…교육격차 해소 앞장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이 지난 6년간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대학생들을 지원하며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지난 28일 소외계층 대학생 60명에게 4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 총 123명(상반기 63명, 하반기 60명) 학생에게 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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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저축은행중앙회, "상반기 순손실 3800억…내년 상반기까지 적자 예상"
“내년 상반기 정도까지는 계속 적자를 유지하지 않을까, 현재의 예상으로 보면 향후 한 1년 반 정도 우리가 적자를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30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신용보증재단빌딩에서 진행된 ‘저축은행 상반기 결산 기자 설명회’.오화경 회장은 굳은 표정으로 2024년 상반기 저축은행 업계의 경영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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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서울반도체, 2Q 실적 흑자 전환 성공...향후 외형 성장 동력은 필요"
하나증권이 30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6% 증가, 영업이익이 109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ED 업황의 장기 불황에 따른 투자 매력도가 낮다며 목표주가는 1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서울반도체의 전일종가는 9760원이다.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3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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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한화시스템, 방산 수출 및 ICT대형 프로젝트로 성장 지속될 것"
흥국증권이 지난 29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단기 수익성 악화에 대한 가능성이 있지만 오는 해에 한화오션과 공동 투자한 미국 필리 조선소의 실적이 연결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신규 제시했고, 목표 주가는 2만4000원을 제안했다. 한화시스템의 전일 종가는 1만8060원이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의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