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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한국정밀기계(101680)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16배로 기계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31일 오전 10시 현재 기계 업종에 속한 94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한국정밀기계의 PBR이 0.16배로 가장 낮았다. 한국정밀기계가 가장 낮은 PBR을 기록한 가운데 화천기계(010660)(0.33배), 대동기어(008830)(0.35배), 화천기공(000850)(0.42배)이 뒤를 이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기계업 저PBR 10선

한국정밀기계는 1998년 설립되었으며, 선박엔진에 들어가는 다양한 대형 부품가공기를 생산, 판매하는 대형공작기계 업체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 수치제어식 대형머시닝센타, 대형수직 선반, 대형수평보링머신, 전용기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 생산, 공급함으로써 대형공작기계시장의 선두주자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했다.

다만 지난 8월 한국정밀기계는 올해 반기보고서에 대해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해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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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31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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