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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삼성전기(009150)의 3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0% 이상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지난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8,411억원과 1,03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06% 급증했다.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8 등 제품 매출 증가가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기는 『전략 거래선의 신모델 본격 생산에 따라 듀얼 카메라와 스마트폰용 메인 기판(HDI) 등의 공급이 증가했고 해외 전략 거래선 신모델의 인쇄회로기판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4분기에는 첨단 듀얼 카메라 개발로 공급 거래선을 확대하는 동시에 새 스마트폰에 쓰이는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 생산도 늘린다는 계획이어서 수익성이 더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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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30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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