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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김진구 연구원]

중국원양자원이 상장폐지 정리매매 나흘째인 21일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후 2시 19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대비 88.62% 오른 232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거래소는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감사의견 거절」을 이유로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를 상장폐지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정리매매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주식수는 보통주 9,785만9,639주다. 

한편 중국원양자원이 상장 폐지가 결정됐음에도 주가가 급등한 까닭은 중국원양자원의 단기 변동성을 노리고 매수세가 몰렸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원양자원의 주식을 대거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정리매매 기간에는 상·하한가 제한폭이 없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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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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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1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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