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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KTB투자증권의 PER가 6.1배로 증권사 가운데 가장 낮았다.

15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된 증권사 21개사 가운데 KTB투자증권의 PER가 6.1배로 가장 낮았다. KTB투자증권이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유진투자증권(6.1배), 교보증권(6.5배), 대신증권(7.4배)이 뒤를 이었다.

증권사 저PER 10선

KTB투자증권은 1981년 한국기술개발(주)로 설립되어 2008년 7월 증권업 전환 허가를 승인 받으면서 증권업에 뛰어들었다.

금융투자회사로서 IB업무, 기관투자자 중심의 홀세일 투자중개업(Wholesale Brokerage)과 장내파생상품 및 채권의 투자매매업을 중심으로 금융투자업무를 영위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1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00억원, 168억원으로 각각 34.1%, 51.2% 늘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투자은행(IB)부문 실적 호조가 영업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반기 기준 수수료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0억원 증가했으며, 대부분이 인수주선수수료와 매수합병수수료 등 IB부문에서 발생했다. IB 투자금액 증가 및 보유 채권 등으로 인한 이자 수익도 29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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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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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5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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