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현장 소통과 신규 콘텐츠 공급을 통한 유저 접점 확장에 나섰다. 넷마블은 지역 문화 행사를 후원하고 임직원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역사회와 호흡했으며, 스마일게이트와 엔씨는 각각 신규 월드 개설과 글로벌 CBT를 개시하며 서비스 환경 최적화 및 콘텐츠 검증에 착수했다.
◆ 넷마블, 'G밸리 퇴근길 락' 후원… 임직원 40여 명 걷기 행사 동참
넷마블이 구로구청 주관 축제의 후원사로 이름을 올리고 사내 임직원들의 현장 참여를 진행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이사 김병규)이 구로구청 주관으로 열린 지역 문화 행사에 후원사로 이름을 올리고 사내 임직원들의 현장 참여를 진행했다. ‘2026 G밸리 퇴근길 락(樂)’ 행사는 기존 마라톤 형식을 대체해 걷기 코스와 맥주 축제를 결합한 형태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직장인과 주민들의 퇴근 시간대 교류를 목적으로 운영됐다. G타워를 비롯한 구로디지털단지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걷기 일정에는 넷마블 임직원 40여 명이 참가해 2km 구간을 완주했다. 현장에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인형탈이 함께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넷마블 측은 지역사회 연계 행사의 후원 및 참가를 계기로 사내 구성원들의 외부 활동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 스마일게이트, '이클립스' 두 번째 신규 월드 '셀린' 추가… 독립 매칭 그룹 운영
스마일게이트가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에 신규 월드 '셀린'을 새로 개설한다. [이미지=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대표이사 성준호)가 엔픽셀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에 신규 월드 '셀린'을 새로 개설한다. 이번 서버 확충은 지난달 신설된 '벨제라'에 이은 두 번째 신규 월드 추가 조치이다.
총 3개 서버로 편성되는 '셀린'은 기존 월드와 분리된 독립 매칭 그룹으로 설정된다. 이에 따라 해당 월드 소속 이용자들은 동일 그룹 내 3개 서버 간 결합을 거쳐 전용 던전 및 협동·경쟁 콘텐츠를 이용하게 된다.
신규 월드 진입 플레이어도 기존 월드와 동일한 이벤트 참여 권한이 부여되며, 관련 카카오톡 채널 연동을 통한 인게임 아이템 수령이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신규 진입자의 초기 안착을 돕기 위한 서버 환경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글로벌 테스트 돌입… 모바일 플랫폼 대상
엔씨가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에 돌입했다. [이미지=엔씨]
엔씨(대표이사 김택진 박병무)가 디나미스 원이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에 돌입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사전 선정된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도쿄의 주요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메인 서사 3종과 미니 스토리, 난이도별 전투 임무를 둘러볼 수 있다. 보스 공략 전용 콘텐츠인 '스코어 트라이얼'과 재화 수급용 던전, 캐릭터 교류 시스템 등의 주요 장치도 함께 제공된다.
엔씨는 테스트 기간 축적되는 이용자 편의성 데이터와 피드백을 수집해 향후 개발 공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엔씨는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식 출시 전까지 서비스 전반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