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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레이더] LG유플러스·SKT, 기업·대학생 고객 '맞춤 지원' 확대

- SKT, 하나금융·삼성전자와 금융권 최초 '5G 특화망 스마트 오피스' 구축

- LG유플러스, IBCT와 '카테나-X' 공동사업... 국내 기업 유럽 공급망 규제 대응 지원

- SKT, 30일부터 전국 7개 대학 '찾아가는 캠퍼스' 운영

  • 기사등록 2026-09-28 10: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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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선우 기자]

SKT가 하나금융그룹, 삼성전자와 금융권 최초로 5G 특화망 기반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해 운영에 들어간다. LG유플러스는 IBCT와 국내 제조기업의 유럽 공급망 데이터 규제 대응을 돕는 카테나-X 공동사업을 시작한다. SKT는 9월 30일부터 전국 7개 학교를 돌며 '찾아가는 캠퍼스'를 운영한다.


◆ SKT, 하나금융·삼성전자와 금융권 최초 '5G 특화망 스마트 오피스' 구축


[통신 레이더] LG유플러스·SKT, 기업·대학생 고객 \ 맞춤 지원\  확대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된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 조감도. [이미지=SK텔레콤] 

SK텔레콤(대표이사 정재헌)은 하나금융그룹, 삼성전자와 금융권 최초로 5G 특화망 기반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인천 청라 헤드쿼터의 10개 관계사, 3000여명이 쓰는 16개 층(B1~15F)에 적용된다.


하나금융 전용 주파수로 외부망과 분리된 무선 환경을 만들고, 보안 USIM 인증과 구간 암호화, 방화벽 등을 적용했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으로 관계사별 독립 업무망도 구성했으며, 삼성전자는 코어와 라디오 솔루션을 공급했다.


임직원은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좌석은 물론 회의실에서도 같은 업무 환경을 쓸 수 있어 좌석 재배치에 따른 배선 공사 부담이 줄어든다. 김구영 SKT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장은 "엔터프라이즈 AX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LG유플러스, IBCT와 '카테나-X' 공동사업... 국내 기업 유럽 공급망 규제 대응 지원


[통신 레이더] LG유플러스·SKT, 기업·대학생 고객 \ 맞춤 지원\  확대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카테나-X 사업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공동사업 출범식'에서 권근섭 LG유플러스 고객그룹담당(오른쪽)과 이정륜 IBCT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데이터스페이스 전문기업 IBCT와 카테나-X 공동사업 출범식을 열고 국내 제조기업의 카테나-X 도입과 시스템 구축·운영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카테나-X는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등이 참여하는 데이터 공유 생태계다.


유럽에서 공급망 전반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국내 제조기업도 이에 맞춰 데이터를 관리할 체계가 필요해졌다. IBCT는 가입과 시스템 구축을,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통신·보안 인프라와 도입 컨설팅을 맡는다.


양사는 상담부터 가입, 구축,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체계로 중소·중견 기업의 진입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권근섭 LG유플러스 고객그룹담당은 "국내 제조기업이 카테나-X를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SKT, 30일부터 전국 7개 대학 '찾아가는 캠퍼스' 운영


[통신 레이더] LG유플러스·SKT, 기업·대학생 고객 \ 맞춤 지원\  확대'찾아가는 캠퍼스' 현장에서 학생들이 이동형 AS 버스와 체험 부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T는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국 대학을 찾아 진로 상담과 휴대폰 케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충남대를 시작으로 충북대, 전남대, 대구대, 육군 부사관학교, 서울시립대, 부산대 등 7개 학교를 방문한다.


캠퍼스 강의실에서는 SK아카데미 코칭위원이 학업과 진로, 취업 고민을 상담하는 '열린 상담실'을 운영한다. 설문조사 참여자에게 무료 커피를 주는 '찾아가는 카페'와 AI 서비스 체험존, 이동형 AS 버스도 마련된다.


SKT는 설문으로 서비스 불편 사항을 수렴해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혜연 SKT 고객가치혁신실장은 "미래 고객인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소통 활동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ltjsdn03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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