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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NH농협금융·NH농협은행·새마을금고

- NH농협금융, 그룹 역량 결집해 퇴직연금 사업 경쟁력 강화

- NH농협은행,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정식’ 개최

- 새마을금고, 소상공인에 2000억원 규모 저금리 대출 지원

  • 기사등록 2026-08-18 15: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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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NH농협금융이 은행·증권·자산운용 등 계열사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퇴직연금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정구·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새마을금고가 지방자치단체·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약 2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 NH농협금융, 그룹 역량 결집해 퇴직연금 사업 경쟁력 강화


NH농협금융이 빠르게 성장하는 퇴직연금 시장과 제도 변화에 대응해 그룹 차원의 연금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NH농협금융·NH농협은행·새마을금고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16에 위치한 NH농협금융지주 본사 전경. [사진=NH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은 은행·증권·자산운용 등 계열사가 축적해 온 퇴직연금 운용 및 자산관리 역량을 결집하고 농업·농촌·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농협의 특성을 접목해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소득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퇴직연금 경쟁력은 운용성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6월말 기준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상품의 1년 수익률이 DB형 25.04%, DC형 57.33%, IRP 59.69%를 기록하며 3분기 연속 5대 시중은행 전 제도(DB·DC·IRP)에서 1위를 기록했다.


NH투자증권도 지난 6월말 기준 DC와 IRP 원리금비보장상품의 5년 연환산 수익률이 각각 12.57%, 11.83%로 적립금 1조원 이상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IRP 10년 수익률도 연 10.35%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NH농협금융과 유럽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아문디의 합작사로 국내 운용 전문성과 글로벌 투자자산배분 역량을 결합한 운용체계를 갖추고 있다. 연금시장이 발달한 유럽에 기반을 둔 Amundi의 글로벌 투자 인프라와 장기 자산배분 노하우를 활용해 장기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연금상품인 ‘하나로적격TDF 2035(C-P2e 클래스)’는 지난 7월말 기준 최근 5년 누적 45.96%, 지난 2019년 6월 설정 이후 82.8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농협금융은 디지털 기반의 연금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농업·농촌·지역사회와 오랜 기간 구축해 온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금 및 자산관리 서비스에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고객까지 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금서비스 사각지대를 줄이고 국민의 노후소득 보장 기반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NH농협금융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단순한 금융상품을 넘어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사회적 자산”이라며 “농협금융이 보유한 금융 전문성과 글로벌 운용역량, 지역사회와의 폭넓은 접점을 바탕으로 전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가 추진 중인 농업인 노후소득 보장정책 등과 연계해 금융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NH농협은행,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정식’ 개최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1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정구·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정식’을 개최하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결의를 다졌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NH농협금융·NH농협은행·새마을금고강태영(왼쪽 세 번째) NH농협은행장이 1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농협은행 소속 정구·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날 출정식에는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농협은행 소속 정구·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수 소개를 시작으로 △선수단 활동 영상 시청 △은행장 격려사 △선수단 대표 답사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는 농협은행 소속 정구·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정구 종목에서는 한재원 코치와 황정미 선수, 테니스 종목에서는 유화수 코치와 이은혜·백다연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대회에 출전한다.


선수단은 올해 정구 회장기 우승과 테니스 국제대회 우승 등 성과를 거두며 기량을 입증했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선수단 대표로 답사에 나선 이은혜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는 “국가대표라는 자부심과 NH농협은행 소속 선수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과 임직원 여러분의 응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새마을금고, 소상공인에 2000억 규모 저금리 대출 지원


새마을금고가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는 ‘지자체 협력 금융 지원사업’을 통해 약 2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NH농협금융·NH농협은행·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와 제주특별자치도청·제주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이 18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이번 사업은 새마을금고 비전2030의 ‘지역재생·사회연대 금융 패키지’와 연계해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새마을금고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자금을 출연하고 보증재단의 보증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등에게 저금리 대출을 취급하는 방식이다. 지방자치단체는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60억원을 출연해 약 8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취급했다. 올해는 출연 규모를 165억원으로 확대하고 전국 526개 새마을금고가 참여해 약 2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별 지원도 이어간다. 제주에서는 제주도청 및 제주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환대출을 취급한다.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등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오는 9월에는 1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상 특례보증대출 운전자금 상품도 추가 취급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지역과 상생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금융 수요에 맞는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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