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소비 흐름이 검색과 콘텐츠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도 변화하고 있다. 단순 광고 집행을 넘어 검색 노출, 체험 콘텐츠, 숏폼 제작을 연계한 통합 마케팅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어니스트리뷰와 체험㈜이 소상공인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미지=어니스트리뷰·체험㈜]어니스트리뷰(Honest Review)는 국내 체험단 플랫폼 ‘강남맛집체험단’을 운영하는 체험㈜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어니스트리뷰는 네이버 플레이스 최적화, 클립 콘텐츠, 인스타그램 숏폼 제작,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로컬 비즈니스에 특화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체험㈜는 강남맛집체험단을 통해 외식업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의 체험단 마케팅을 운영해온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콘텐츠 제작 역량과 체험단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블로그 체험단, 네이버 플레이스, 클립, 숏폼 콘텐츠 등 여러 디지털 채널을 연계해 검색 노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고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마케팅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단기 광고 효과보다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검색 자산(Search Asset)’ 구축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소비자가 매장과 브랜드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콘텐츠 접점을 넓히고, 체험 후기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소비자의 정보 탐색 경로가 블로그, 지도 서비스, 숏폼 플랫폼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여러 채널에서 브랜드 노출을 확보하는 것이 소상공인 마케팅의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체험단 운영과 검색 최적화, 숏폼 콘텐츠를 함께 활용하는 방식이 지역 기반 사업자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유진 어니스트리뷰 대표는 “온라인 마케팅은 광고를 집행하는 것보다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콘텐츠가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체험㈜와의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제공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콘텐츠 제작, 체험단 운영, 검색 최적화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