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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레이더] 롯데건설, 안전체험센터 ‘Safety ON’ 공단 인정 획득…민간 안전교육장 공인

- 롯데건설,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정서 취득…체험형 안전교육 강화

- DL이앤씨, 압구정5구역 홍보관 운영…설계·사업조건 집중 공개

- LH, 관악난곡 A2 가로주택정비사업 협약 체결…공공 단독 시행 본격화

  • 기사등록 2026-05-20 16: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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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롯데건설은 체험형 안전교육센터가 공공 인증을 받으며 산업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했고,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를 위해 설계와 사업조건을 결합한 홍보 전략을 본격화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관악난곡 A2 구역을 공공 단독 방식으로 추진하며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낸다.


◆ 롯데건설, ‘Safety ON’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증…산업재해 예방 기반 확대 


[건설·부동산 레이더] 롯데건설, 안전체험센터 ‘Safety ON’ 공단 인정 획득…민간 안전교육장 공인박병식(오른쪽) 롯데건설 교육훈련팀장이 지난 19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내 안전체험센터 'Safety ON'에서 열린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김규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안전체험센터 ‘Safety ON’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를 취득했다. 인정 제도는 민간 안전체험 교육장의 프로그램, 강사, 시설, 장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산업안전보건교육 규정 적합 여부를 판단하는 제도다. 인정받은 교육장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산업안전보건법상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 시간의 2배를 인정받을 수 있다.


2022년 2월 개관한 ‘Safety ON’은 약 1160㎡ 규모로, 추락·화재·감전 등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18종 재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크레인·사다리 전도, 안전벨트 추락, 소화기 사용 등 14종의 안전관리 체험과 응급처치·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4종의 보건관리 체험시설을 갖췄으며, VR을 활용해 33종의 재해 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교육 과정은 체험·실무·특화 과정으로 나뉘며 이론, 실습, 평가로 구성된다.


누적 교육 인원은 약 1만2300명으로, 롯데건설 임직원뿐 아니라 그룹사, 협력사, 외부 기관까지 확대됐다. 대학과의 산학협력 및 고용노동부 관계자 교육 등 외부 대상 교육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향후 공공기관, 대학, 일반인 등으로 교육 대상을 넓혀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 DL이앤씨, ‘아크로 압구정’ 제안 본격화…조합원 대상 홍보관 개관 

[건설·부동산 레이더] 롯데건설, 안전체험센터 ‘Safety ON’ 공단 인정 획득…민간 안전교육장 공인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를 위해 조합원 대상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를 위해 조합원 대상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사업 전반 브리핑과 영상, 설계안 설명, 개별 상담 및 VR 체험 등을 통해 제안 내용을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약 90분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들은 설계 방향과 사업 조건을 단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설계안은 ‘아크로 압구정’을 콘셉트로 하이엔드 특화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1개층 1세대 구성, 테라스형 고급 맨션, 초대형 슈퍼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주동 계획을 제시했으며, 세대당 실사용 면적 확대와 3면 이상 개방형 구조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 세대 한강 조망 특화 설계와 파노라마 뷰 확보 등도 핵심 요소로 제시됐다.


이와 함께 이주비 LTV 150%, 분담금 납부 유예, 책임준공 등 금융·사업 조건도 전면에 내세웠다. 회사 측은 사업 조건 개선을 통해 조합원 분담금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상가 면적 확대와 수익 구조 개선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DL이앤씨는 설계와 사업 조건을 결합한 종합 제안을 통해 수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LH, 관악난곡 A2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2028년 착공 목표


[건설·부동산 레이더] 롯데건설, 안전체험센터 ‘Safety ON’ 공단 인정 획득…민간 안전교육장 공인박현근(오른쪽)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이 20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대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박권팔 관악난곡 A2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과 협약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악난곡 A2 공공시행 가로주택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 관악구 신림동 일대 2만9306㎡ 부지에 약 750세대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공공이 단독 시행하는 사례다. 앞서 관리계획 승인·고시를 마쳤으며, 지난 4월 LH가 공공시행자로 지정됐다.


관악난곡 A2 구역은 지형적 제약과 사업성 문제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사업면적 확대와 경사도 극복 설계 등을 통해 사업성을 보완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LH는 주민대표회의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H는 연내 시공사 선정, 내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해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 단독 시행 방식으로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 주거 환경 개선과 주거 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tvn@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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