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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5월 1일 개막...미술 영재 500점 특별전

- 전이수·김하민·정인준 특별전 주목

  • 기사등록 2026-04-29 12: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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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 영재들이 부산에서 관람객과 만난다.


사단법인 비카프(이사장 이영애)는 오는 5월 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개막하는 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BIKAF)에서 전이수(19), 김하민(17), 정인준(8)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5월 1일 개막...미술 영재 500점 특별전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BIKAF) 포스터. [사진=사단법인 비카프]비카프는 ‘넥스트 케이아트, 비카프(Next K-Art, BIKAF)’를 비전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이다. 미래 세대가 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어린이·청소년 작가를 위한 국내 유일의 아트페어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는 비카프와 인연을 이어온 미술 영재 3인방의 특별전이다. 전이수, 김하민, 정인준 작가는 SBS 교양 프로그램 ‘영재발굴단: 인피니티’를 통해 여러 차례 소개되며 차세대 미술 인재로 주목받아왔다.


전이수 작가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자 글을 쓰는 작가로,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9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대표작으로는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위로’ 등이 있다. 그의 작품은 감정과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내며 관람객에게 깊은 공감을 전한다.


김하민 작가는 공감각적 인식을 바탕으로 감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선보인다. “음을 색으로 보고, 색을 음악처럼 듣는다”는 표현처럼 그의 작품은 색채의 리듬과 구조를 통해 독특한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대표작으로는 ‘자화상’, ‘널리지(Knowledge)’ 등이 있으며, 이번 전시 기간 중 피아노 연주도 펼칠 예정이다. 시각예술과 음악이 결합된 입체적 무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인준 작가는 유쾌한 상상력과 선명한 색감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끄는 작가다. ‘우리 미래의 친구’, ‘코카콜라야’ 등 일상적 소재를 재해석한 작품을 통해 친근함과 창의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어린 나이에도 완성도 있는 구성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작가적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영애 사단법인 비카프 이사장은 “전이수, 김하민, 정인준 작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세계를 표현하는 독립된 작가로 성장했고, 이미 많은 국민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있다”며 “이번 아트페어는 세 작가뿐 아니라 수많은 어린이·청소년 미술 영재들의 작품을 만나고 이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어린이·청소년 작가들의 작품 50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비카프와 영화의전당이 공동 주최하고, 비카프 운영위원회와 베이비뉴스가 공동 주관한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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