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과 NH농협카드가 농업정책자금 비대면 대출 도입과 공공기관 주거래은행 수주,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지원까지 확대하며 농업·공공·민생 전반에서 금융 접근성과 서비스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 NH농협은행, 후계농육성자금 무방문 대출 도입…정책자금 비대면 확대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후계농육성자금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바일로 처리하는 영업점 무방문 서비스를 도입해 농업정책자금 이용 절차를 줄이고 농업인의 금융 접근성 확대에 나섰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사 사옥 전경.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농업인 중심의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농심천심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후계농육성자금 영업점 무방문 대출서비스'를 지난 24일부터 본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후계농육성자금은 미래 농업 인력 육성과 농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농업정책자금으로, 최대 대출기간 25년, 대출금리 1.5%의 상품이다.
이번 서비스는 NH농협은행 모바일 앱 올원뱅크를 통해 대출신청부터 실행까지 전과정을 영업점 무방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영농철등 바쁜 시기에도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농업정책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비대면 서류 제출과 전자 약정 시스템을 도입하여 영업점 무방문으로 대출심사가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연간 최대 2만명의 농업인이 보다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금융권 최초로 구현된 농지담보 비대면 인터넷 등기 제도를 구현하고, 영농자금 대출 시 국민주택채권 매입면제 기능을 적용해 무방문 서비스 도입의 실효성을 한층 더 높였다.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후계농육성자금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농업정책자금”이라며, “앞으로도다양한 농업정책자금에 무방문 대출을 확대하여 농업인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 농업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코레일유통 주거래은행 선정…5년간 금융업무 수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코레일유통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운영자금 관리와 법인카드 등 주요 금융업무를 맡으며 공공기관 금융사업 확대에 나섰다.
이영우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장 부행장(왼쪽)과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27일 주거래은행 업무약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코레일유통의 주거래은행 선정 공개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코레인유통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장 이영우 부행장과 코레일유통 박정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주거래은행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2031년 3월 말까지 약 5년간 코레일유통의 △운영자금 관리 △법인카드 업무지원 △임직원 대상 금융편의 제공 등 주요 금융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NH농협은행 이영우 부행장은“코레일유통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앞으로도 공공기관 대상 금융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NH농협카드, NH페이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지원
NH농협카드(사장 이정환)가 NH페이(NH pay)를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과 사용 안내를 지원해 고객의 비대면 신청 편의성을 높이고 주유비 부담 완화에 나섰다.
NH농협카드가 NH페이를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청부터 사용까지 전 과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료=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NH페이를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청부터 사용까지 전 과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전 국민의 약 70%를 대상으로 하며, NH농협 개인카드(BC 포함)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간편하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별도 영업점 방문 없이도 NH pay, NH농협카드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고객들이 지원금 신청 일정과 지급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NH페이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연계했다. 해당 알림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지원 대상 여부, 신청 절차, 사용 기한 등 실시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NH페이를 통해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단순 신청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가계 보탬을 위한 시너지도 주목할 만하다. 피해지원금 사용 시에도 카드 실적 합산은 물론 카드 고유의 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이 그대로 유지된다.
여기에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주유 캐시백 이벤트를 더했다.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NH농협 개인 신용카드(체크·비씨·선불·기프트·기업카드 제외)로 건당 3만 원 이상 결제 시 리터당 50원 캐시백(월 한도 5000원) 혜택을 제공하며, 이는 지원금 사용 시에도 중복 적용되어 고유가 시대 고객들의 유류비 부담을 대폭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NH페이, NH농협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고객들이 지원금을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가동 중"이라며, "앞으로도 민생 경제와 밀접한 실질적 혜택을 발굴해 농협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