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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소식…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

- 한화투자증권, ‘디지털혁신 AI 경진대회’ 개최

- 한화자산운용,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순자산 1000억 돌파

  • 기사등록 2026-04-16 09: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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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한화금융 계열사들이 사내 디지털 혁신 역량 강화와 인컴형 ETF 성과를 앞세워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 대상 ‘디지털혁신 AI 경진대회’를 열고 실전형 AI 인재 양성에 나섰고, 한화자산운용은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혁신 AI 경진대회’ 개최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이 실전형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혁신 A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 대상 부트캠프를 진행 중이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소식…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투자증권이 디지털혁신 A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미지=한화투자증권]

이번 경진대회는 임직원이 현업 과제를 기반으로 결과물을 만들고, 실제 업무 도입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 직군이 참여해 지식을 공유하고 사내 디지털 혁신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회에는 총 30개 팀이 참가했다. 주제는 사내 업무 효율화, 담당 업무 개선, 회사 서비스 개선, 자유 주제 등 4개로 구성됐다. 참가팀은 오는 30일 최종 결과물을 제출하며, 심사를 통과한 5개 팀에는 대상 300만원을 포함해 총 700만원 규모의 포상이 수여된다.


첫 번째 과제인 부트캠프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간 집합 교육으로 진행된다. 최신 AI 트렌드를 반영해 자연어 코딩 방식인 ‘바이브 코딩’을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소식…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투자증권 직원들이 부트캠프를 참여 중이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참가팀은 부트캠프를 통해 주제 확정과 산출물 검토, AI 코드 에디터 활용, 웹 서비스 개발, 깃허브 기반 프로젝트 관리, 사용자 화면 구현 등을 실습한다. 아이디어를 실제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하는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다.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자체 인증제도도 구축하고,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도형 한화투자증권 혁신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이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디지털 혁신의 주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현장의 난제를 임직원이 직접 개발한 AI 툴로 해결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화자산운용,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순자산 1000억 돌파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의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 순자산총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소식…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자산운용의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미지=한화자산운용]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이 ETF는 지난 14일 순자산 1006억원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 약 200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분배금 재투자를 가정한 수익률은 최근 3개월 15.67%, 6개월 25.82%, 1년 63.59%다.


이 ETF는 국내 대표 배당 ETF인 ‘PLUS 고배당주’ ETF와 같은 기초자산에 투자하면서 코스피200 주간 콜옵션을 매도하는 커버드콜 ETF다. 주식 배당금과 코스피200 주간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한다.


콜옵션 매도 비중을 30%로 고정해 상승장에서 기초자산 가격 상승을 일부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한 점도 특징이다. 최근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 흐름과 맞물려 분배금 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 기대도 커졌다는 설명이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변동성 장세도 순매수 유입으로 이어졌다.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 등으로 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면서, 하락장에서도 매월 예측 가능한 분배금을 지급하는 커버드콜 ETF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분배율은 1월 1.23%, 2월 1.25%, 3월 1.23%, 4월 1.24%로 연 환산 기준 15% 수준이다. 주요 분배 재원인 옵션 프리미엄은 과세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높은 세후 실수령액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투자 포인트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는 콜옵션 매도 비중을 30%로 고정해 상방을 열어둔 만큼, 매월 분배금을 수령하면서도 일정 비중 시장 상승을 따라갈 수 있도록 설계된 ETF”라며 “상법 개정으로 배당 성향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업 가치 재평가에 따른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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